“외운 답변에서 벗어난 게 가장 큰 변화였어요”
취업 때문에 오픽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인터넷에 있는 답변을 거의 그대로 외웠어요. 그런데 질문이 조금만 달라져도 준비한 문장이 생각나지 않아서 중간에 말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 온유 선생님이 처음부터 긴 답변을 외우려고 하지 말고 제가 실제로 자주 하는 이야기부터 정리해보자고 하셨어요. 취미나 여행, 자주 가는 장소처럼 제 경험으로 답변을 만들고 같은 내용을 여러 질문에 맞춰 바꿔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. 처음에는 문법이 틀릴까 봐 한 문장을 말하는 데도 오래 걸렸는데 요즘은 먼저 핵심부터 이야기하고 뒤에 내용을 붙이는 게 훨씬 편해졌어요. 외운 티가 나는 답변이 아니라 제 이야기로 대답할 수 있게 된 게 제일 좋았습니다.
